2016년 서울 예술의전당과 공동 기획했던 ‘조선 궁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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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군자역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2-14 05:10본문
개인파산수임료 민화 걸작전’ 이래로 미국 뉴욕 찰스왕센터, 캔자스 스펜서 미술관, 클리블랜드 미술관 순회전을 후원하면서 외국 뮤지엄 관계자들에게 국내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내보이는 프라이빗 비즈니스도 진행 중인데 최근 소개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고 도형태 갤러리현대 부회장은 전했다.
성격은 다소 다르지만, 지난 20여년간 옻칠민화의 창작과 장르 정립에 애써온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정 성파 큰스님의 옻칠 근작들을 선보이는 ‘성파선예’전도 1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성대하게 개막해 현대 민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이란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미술계 평단에서는 시기상조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 민화계 작가들 대부분이 옛 민화를 본떠 그리는 모사화 위주의 제작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다 미술사적으로도 민화 계열 그림들의 개념 차이와 계보 형성 과정에 대한 총체적 연구가 부족한 맹점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까닭이다. 이런 문제적 양상은 갤러리현대의 현대 민화풍 작가 기획전 ‘화이도’에서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 모사화의 범주를 온전히 벗어나지 못한 작품과 전통 미술과 무속의 요소를 따온 실험적 현대 회화가 이질적인 면모를 보이며 뒤섞여 있고, 개별 작품들도 필력이나 구성 등의 수준 차이가 상당히 드러나는 등의 한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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