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회를 기념하는 기념식도 열렸다. 민족화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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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서치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2-14 02:20본문
마산개인회생 위원장 정수용 신부가 경과를 보고했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전했다. 정 장관은 “화해와 용서, 생명과 평화를 향한 숨결이 가득한 명동대성당에서 1500차 미사에 함께 기도할 수 있어 뜻깊다”며 “긴 침묵과 단절 속에서도 약속을 지켜온 신앙과 헌신에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또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에 북한의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다면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1500차 미사가 증오를 사랑으로, 불화를 화해로, 분단을 일치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미사’는 1995년 3월7일 김수환 추기경이 첫 미사를 집전한 이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돼왔다. 특히 서울 명동대성당과 평양 장충성당에서 같은 시각 프란치스코 성인의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함께 바치고 있다. 이는 1995년 8월15일 교구 민족화해위원회와 북한의 천주교 공식 기구인 조선카톨릭협회가 공동 봉헌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의 음식 인생에는 두번의 결정적인 변곡점이 있었다.
“1년을 넘기기 힘듭니다.” 1994년, 간경화를 선고하며 의사가 말했다. 사찰음식 문헌 연구와 어린이·청소년 수련교육에 몰두하느라 하루 두세시간 겨우 잠자던 시절이다. 몸이 허약해져 10분도 걷지 못했다. 그날 이후, 음식과 식습관을 바꿨다. 제철 재료로 만든, 내 몸에 맞는 음식만 먹었다. 선재 스님에게 음식은 ‘약’이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간에 기적처럼 1년 만에 항체가 생겼다. 두번째 삶이 펼쳐졌다. 직접 몸으로 겪은 ‘음식 수행’을 강의와 방송을 통해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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