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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송빵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3-02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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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연구팀은 살아 있는 말 10마리에 대한 내시경 촬영에서 이중 발성 메커니즘을 직접 관찰했다. 울음이 시작되면 성대 위쪽 연골이 안쪽으로 모이며 공기 통로가 좁아지고 고주파가 먼저 발생했다. 이후 갑상연골이 기울면서 성대의 진동에 의한 저주파가 추가됐다. 두 주파수 사이에는 뚜렷한 연동 관계가 없어 각각 독립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대 마비를 일으키는 후두회귀신경병증(RLN)에 걸린 말 4마리의 발성도 분석해 가설을 확인했다. RLN에 걸린 말의 울음에서 저주파의 약 3분의 1이 소실되거나 불안정해졌지만 고주파는 정상적으로 유지됐다. 성대 진동에 의존하는 저주파만 영향을 받고 공기역학적 메커니즘으로 만들어지는 고주파는 유지됐던 셈이다. 이번 연구는 포유류에서 후두 휘파람과 성대 진동이 동시에 작동하는 바이포네이션을 실험으로 입증한 최초 사례다. 연구팀은 "말의 이중 발성이 체형 정보와 감정 상태처럼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를 하나의 울음소리에 동시에 담아 전달하도록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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